[협회] 제1회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경상남도 건축관련실무자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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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제1회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경상남도 건축관련실무자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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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및 경상남도 건축관련 실무자 전문교육 개최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1회 편의증진의날 기념식 개최

첫 기념식으로, 경남지역 건축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300여명 참석

편의시설 전문가 및 건축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 진행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박성호)는 지난 424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1회 편의증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3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편의시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을 구현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410일이 편의증진의 날로 제정되었다.

 

편의증진의 날장애인등편의법개정 이후 최초 개최된 행사인 만큼, 편의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건축 관련 실무자 전문교육을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 후 진행된 전문교육은 중앙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김원식 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올바른 편의시설 설치와 개정 법령 안내와 같은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누구나 평등하고 차별 없는 편의시설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이 날 기념식에는 신종우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과 경상남도의회 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 및 도의원, 장애인관련 단체장 등 각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경남도내의 편의시설 전문가, 건축 관련 실무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성호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은 “27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관계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일상생활에서 이동과 시설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많이 개선되었고, 사회활동을 가로막는 물리적인 장벽들이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며,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편의시설에 대한 편견과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이동편의시설의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복지 사회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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