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이하 촉진단)과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편의센터)는 

지난 2월28일부터 3월21일까지 경상남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 인증제에 신청한 

숙박시설 10개소에 대한 편의시설 현장점검을 진행하였다.

촉진단과 편의센터는 경상남도의 협조요청에 따라 `든든자리` 신청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접근로, 주출입구, 장애인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신청하는 업소에 대해서도 편의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 인증제는 경상남도가 장애인들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도내 식당, 카페(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숙박시설(일반․생활․관광), 

미용원․이용원, 노래연습장 등 장애인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영업장 중 장애인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곳을 

경상남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 업소임을 인증해 주는 사업이다.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 신청은 오는 4월 26일(금)까지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 및 시·군복지과,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